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전라남도, 토소실리카와 타이어 등에 쓰이는 실리카 제조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탄생한 '토소남해실리카'는 남해화학과 실리카 전문회사인 토소실리카의 합작법인으로, 여수국가산단 부지에 276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합니다.
이 합작법인은 고품질 타이어의 재료이면서 치약, 고무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필수소재인 실리카를 연간 최대 만 톤 생산할 계획입니다.
이광엽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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